임종룡 금융위원장 취임 1주년, '거친 개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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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취임 1주년, '거친 개혁' 예고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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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임종룡 위원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융위원장 임종룡 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즈음 하여 '거친 개혁'을 예고하고 있다.  금융위원장을 맡은 지 1년동안 한국 금융사에 남을 많은 일들을 해낸 그는 이제 규제를 드러내어 국민들의 자산을 스스로 안전하게 증식해 나아가는 행복설계의 밑거름이 되는 금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의 취임 1년 동안 보험가 자율화. 비과세 해외펀드 도입,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혜택의 가시화 계좌이동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다. 생산성과 성과주의 실적을 공유하는 신뢰의 대국민행복금융시대로 은행 금융권 내부의 저항이 있어도 국민행복금융으로 거친 개혁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다음 달 출시되는 '내집연금 3종세트'를 통하여 소득이 없는 노년층이 '부동자산으로 고정소득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며 우리나라의 사회적 행복자산을 늘려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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