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소장서)경주소방서 2016 여름 119수상구조대 발대식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는 14일 전촌해수욕장 해변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 수난사고 방지 등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류·전촌·봉길·진리·관성해수욕장 등 5개소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39일간 운영되며, 96명의 안전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1일 4~5명이 고정배치 및 유동순찰을 통하여 수상·수중 인명구조, 미아찾기,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