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시)최양식 경주시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경주=글로벌뉴스통신]최양식 경주시장은 22일(금) 간부 공무원 및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본사사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추진현황을 청취하며 공사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현장을 챙기면서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은 총사업비 413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2,365㎡ 규모로 2015.11월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목표로 현재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사옥이 준공되면 중저준위 방폐장 2단계 건설 및 운영은 물론 한수원 본사 이전 등 경주가 동해안의 원전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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