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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기상청) |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는 12일(월) 저녁 7시44분 경주 남남서쪽 9㎞ (진앙지 : 내남면 부지리)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약 1시간 후인 8시 32분 2차 지진이 경주시 남남서쪽 8㎞ (진앙지 : 내남면)에서 진도 5.8의 지진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차 지진과 2차지진의 사이에는 4-5차레 여진이 있었다.
경주시는 7시50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필수요원 공무원에 대하여는 비상소집을 하여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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