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최고의 파워집단 청와대 보고서는 어떻게 쓰여 지는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파워집단 한국최고의 엘리트그룹의 보고서는 어떻게 쓰여지고 있을까!
대통령의 책상 위에 올라가는 최종보고서의 작성법과 그 내용의 일부가 공개되어 책으로 나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중심 청와대가 광화문 너머 북악산에래서 내려다 보이고 있다. |
1수석 3비서관 5명의 행정관을 중심으로 인사 혁신 홍보 안보 교육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혁신에 관한 학습동아리가 긴박했던 청와대 시절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이미 정부조직내의 보고서작성 메뉴얼로 혁신평가 대상에서 1등을 하고 업무관리시스템의 표준으로 채택되어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사이버과정이 개설되어 전 공무원들의 보고서 작성의 메뉴얼이 되고 있다.
이 책의 공저자들은 하나같이 자기분야에서 인정받던 자타가 공인하는 엘리트들이었지만 어느 한 곳에 치우치기 보다는 보고서 작성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주변과 앞 뒤의 흐름을 물어보고 조화를 이루어 나아가려고 노력한 면이 곳곳에 보인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추천사에서 '보고서의 작성은 집을 짓는 목수에게서 터를 다지듯 기본에서부터 쌓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소중한 자료집이라고 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민정수석 우병우 비서관은 우리나라 최고 권력기관의 보고를 종합해 최고권력자에게 보고 하는 자리다 |
박남춘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구윤철 기재부 고위공무원, 김경수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 박종재 청와대 안보정보 전 행정관, 김병원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실, 조미나 전 청와대 업무혁신 비서관실, 문해남 전 청와대 인사관리 비서관실, 유재수 금융위원회 산업정책과장, 임춘택 전 청와대 안보전략 비서관실 등 '청와대 혁신동아리 연구팀' 공동저술책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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