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콤 대외협력팀 제공) 코스콤 핀테크 공모전 본선 진출 수상기업 수상자들 10.24(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스콤은 10월 24일 여의도 본사 핀테크 테스트베드센터 세미나룸에서 핀테크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지속가능발전소"를 포함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1개 기업에 대하여 핀테크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기업들에게 비재무 리스크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지속발전가능소"대표 윤덕찬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오픈 API(Application Prdgramming Interface) 플랫폼기반 핀테크시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관련업계의 선행주자들과의 연계와 융합 협력하여 나아갈 것을 밝혔다.

이어 수익률을 바탕으로 한 포트 폴리오를 판매하는 개인자산관리서비스 제공업체 콰라(QARA)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보어드바이저 쿼터백자산운용,비에스엠아이티 블록체인 코인원, 개인자산관리서비스 가람애널리스틱스 등 4개 업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문형 로보어드바이저 빅트리, 주문중계 플랫폼 에프엠소프트, 장외주식분석솔루션 앤톡, 소셜트레이딩 플랫폼 앤트하우스, 외국인용 기업정보DB제공 베스트아이알 등 5개 업체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코스콤은 이들 수상업체에 대해 핀테크펀드 및 지분투자 등의 직 간접투자는 물론, 핀테크입주자격 등 각 종 지원과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서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활성화차원에서 본선 진출기업 11개 기업 전원에게 수상의 기회를 부여했다'고 말하고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구충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