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외래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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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외래 관광객 유치 총력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10.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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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홍보설명회, 중국 세일즈콜 현지 홍보활동전개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베트남의 경제중심도시인 호치민에서 동남아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홍보판촉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에는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여행사와 경북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 관광객 유치의 물꼬를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

베트남 현지 방송사 및 언론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홍보설명회에서는‘경북의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주제로 역사문화유적 과 자연풍광에 관심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대표 역사문화유적 및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계한 관광 상품에 대하여 집중 홍보 하였다.

   
▲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베트남 현지 여행사((Transviet Travel, Viet Media) 업무협약

이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경북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여행사((Transviet Travel, Viet Media)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으로 신규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교류와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또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관광객의 경북 유치를 위해 중국 요녕성과 산동성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중국 제남시와 심양시의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코스 추천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한 세일즈 콜에서는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안동, 영주의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학생교류 활동 유치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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