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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임종룡 기획재정부장관 겸 부총리 내정자가 11월1일(화)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장면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2일(수) 박근혜 대통령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위기의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전격 지명했다.
국정혼란의 정국의 위기 속에서 조선, 해운의 구조개선, 금융개혁의 일선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백을 메울 준비된 경제부총리로서의 지명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업구조개선과 경제 전반의 확장적 거시정책을 유지, 박근혜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계속 유지하면서 가계부채 국제무역 경제전반의 성장과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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