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수원)한수원 경주본사에서 아차사례 발표회 단체기념촬영

[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9일 전사 산업안전 아차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아차사례란, 바람직하지 않은 발생 사건(사고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건의 예방 또는 종결이 된 것을 말한다.

이번 발표회는 실천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아차사례 발굴 분위기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경험한 산업안전 아차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 산업재해를 낮추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위기관리실 박인식실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산업안전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속적인 재해 감소 노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