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추미애 더불어민주당(중앙)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문희상,이석현,김부겸,박영선 의원등은 11월13일(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였다.

추미내 대표는 "어제 우리는 역사의 물결을 현장에서 보았다. 위대한 국민이 만든 승리의 역사이고 민주주의의 새 역사의 기운을 느꼈다.시민의 큰 함성은 어린 중고생들까지 나라 걱정하는 마음, 장래를 걱정하는 마음이었다. 지척에 있는 청와대에서 도저히 안 들을래야 안들을 수 없는 국민의 목소리였다. 그래도 못들었다, 모르겠다 하신다면 마음으로 들어봐라.대통령이 먼저 국민을 버리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이제 국민이 나라를 세우겠다고 나선 이 거대한 물결을 안보셨고 안 들으셨다면, 마음으로 들어봐라.대통령께서 마지막 하실 일은 평화롭고 순조롭게 순리대로 정국정상화에 결자해지하시는 것이다.국민의 손으로 헌법이 대통령께 드린 권한을 돌려받는 절차가 남았을 뿐이다."고 밝혔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