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 초청해 숲 조성
[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6일(토)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대전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이규호)와 함께 국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과학기술관련 정부 출연 기관장 및 산업체, 고등교육기관,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976년 창립했다
▲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 회원들이 경주 방폐장을 방문했다 |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를 초청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장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규호 회장(한국화학연구원장)은 “경주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방폐장과 전문가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도록 협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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