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 경영혁신우수상 및 CEO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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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 경영혁신우수상 및 CEO 공로상 수상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6.29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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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6월 25일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후원하는 2013. 하계 학술대회의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평가에서 경영혁신 우수상 및 CEO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번 학술대회는 “박근혜 정부에 바라는 지방공기업의 미래”라는 주재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학술 토론회를 가졌으며,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 공기업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천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용직 전원을 호봉제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군 통합 및 직급체계 개편을 통한 조직 안정화 구축, 직원간 내부 결속을 통한 성과창출과 경쟁구도를 달성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한국지방공기업학회로부터 경영혁신 우수상과 CEO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금번 학술대회 및 시상식에는 안전행정위원회 박성효(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상규(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안전행정부 정정순 지방재정정책관과 김영철 공기업과장, 지방공기업평가원 백승천 경영본부장, 부산대학교 이상철 공공정책학부 교수 등 정치계, 정부, 학계를 비롯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공사, 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편, 부천시설공단 경영혁신 우수사례에 관한 논문은 오는 7월 한국지방공기업학회보에 게재되어 지방공기업에 전파됨에 따라 지방공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부천시설공단 김영국 이사장은 “국내 우수한 공사, 공단과 함께 경영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하여 지방공기업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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