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2월 27일(화)부터 웹팩스(WEBFAX)를 도입하여, 국민행복기금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전에는 인터넷 채무조정 신청시 증빙서류를 스캔 파일로만 제출해야 했으나, 웹팩스를 이용하면 팩스 또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하여 증빙서류를 제출 할 수 있다.
제출방법은 채무조정 신청 고객이 ‘Fax발송하기’를 선택한 후, 안내되는 팩스번호로 증빙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또한, 캠코는 ‘인터넷 채무확인 서비스’도 확대한다. 캠코 희망모아 및 한마음금융의 고객도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개인신용지원 홈페이지(www.oncredit.or.kr)에서 본인의 채무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지난10월 ’인터넷을 통한 채무조정 신청 및 채무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3위)을 수상하는 등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고객행복과 정부3.0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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