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남북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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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남북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2.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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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7년 2월 2일(목) 9시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성공단 조업전면중단 1년, 남북관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식에서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은 기조 연설에서 '북한의 연이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발사로 전면중단된 개성공단에 대하여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라는 큰 틀에서 남북관계의 전환을 위한 역사적 재조명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제2부 세미나에서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의 사회로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 교수와 이상만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승현 입법조사처 외교안보팀장,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 그리고 유창근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 등이 각 분야별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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