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및 농수산 상품의 판로개척 선도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소기업청(정부대전청사)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주)홈밀맷돌(대표 이재우)은 우리 조상들이 쓰던 맷돌을 착안하여 맷돌의 그라인딩 분쇄방식과 절구의 고운 입자 분쇄 기능을 결합한 ‘홈밀맷돌 믹서기’ 특허제품을 개발하여 ‘14년 판매장에 첫 출시했다.
그러나 마땅한 판매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공영홈쇼핑 개국(‘15.7)과 함께 런칭하여 매출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공영홈쇼핑의 판매 우수상품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국내산 9가지 채소를 잡곡처럼 편리하게 먹도록 개발한 ‘조금자 채소 잡곡’은 전라북도 ’농가공 식품 아이디어 콘테스트‘ 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14년 출시했으나, 판로가 없어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15년 10월 공영홈쇼핑 입점을 계기로 16억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공영홈쇼핑 제2기 영업실적 점검결과, 2016년 7,845억 원의 주문매출(취급액 : 5,057억 원)을 시현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어, 2017년 9,000억 원의 도전적 매출 목표를 제시하고 성과 창출에 매진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창업․벤처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에 있어 판로 활성화가 원활하게 작동할 때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공영홈쇼핑은 이러한 정책지원 사업화 제품의 시장진출 촉매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혁신하는 중소기업․농어민을 위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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