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대선 후보, 알고보니 경희대학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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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대선 후보, 알고보니 경희대학교 전설
  • 최창훈 기자
  • 승인 2017.04.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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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경희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의 경희대학교 재학시절 이색 경력이 화제다.

이 후보는 충북 단양 출생으로 영춘초, 청주남중, 충북사대 부고,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국어대학 법학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박사 이다.경희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인 자주경희총학생회 게시판에 이 후보에 대한 이색 경력이 올라와 화제다.

'총학 선거가 다가오니 전설의 이경희 선배님이 떠오르는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90년대 중반 학번으로 알고 있는데. 이분 경희대 총학생회장이 되기위해서 몇차례 선거에 나섰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신 분이죠. 총학생회장이 되기 위해 이름까지 ‘경희’로 개명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중앙도서관에 이분이 지은 저서도 있습니다. ’선전포고’라는 책이지요. 저저번 서울시장 후보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하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받으셨죠”라며 이 후보를 소개 하고 있다.
이 후보는 2002년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 하여 낙선한 경력이 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의 선거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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