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문화사랑' 서초문화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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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문화사랑' 서초문화포럼 창립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4.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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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초문화포럼 임원진 김환규 이사장 손수일 회장 강화자 고문 공동대표 임대순 남기영 유준형 최익봉 사무총장 임승환 이동원 2017년 4월 29일(토) 서초문화재단 법무법인 로쿨 후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4월 29일(토) 오후 도심 속의 한적한 문화공간 서초문화재단 2층에는 모처럼 강남과 서초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뿐만아니라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계의 명사들이 다양하게 모인 가운데 '서초문화포럼' 창립행사가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의 특별축하강연 '모두를 위한 문화' 나눔으로 더 커지는 문화선진 국민을 이야기하고 있다.

임승환 포럼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손수일 회장의 창립인사와 김환규 이사장의 초대말씀이 이어진 가운데 권영걸 계원예술대학 총장의 문화특강 "모두를 위한 문화"라는 주제로 축하 특별강연이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피아니스트 김지은 바이올린 허희정 소프라노 김황경 배성희 테너 김충식 바리톤 박정민 4중창으로 오페라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을 구현해 청중으로부터 큰 갈채를 받고 있다.

2부 축하공연에는 베세토 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의 대표격 테너 김충식의 내 맘의 강물, 소프라노 김황경의 '그리운 금강산' 최영섭 곡으로 축하차 함께 한 청중들을 압도했다. 이어서 바리톤 박정민의 '청산에 살리라' 바이얼린 허희정의 사랑의 인사 E. Elgar를 강화자 단장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기도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초문화포럼 출범의 산파역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 단장

특히 바리톤 박정민의 세빌리아 이발시는 마치 한 편의 작은 오페라는 보는듯 이어진 소프라노 배성희 테너 김충식 등 4중창으로 Puccini의 투란도트 외 오페라 The merry widow까지 격조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우로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 단장 소프라노 배성희 김환규 이사장 임승환 사무총장의 다함께 '고향의 봄'

다함께 고향의 봄과 봄이오면~으로 대미를 장식한 서초문화포럼의 창립행사는 3부는 임대순 공동대표의 정성으로 와인과 샌드위치 떡 등 푸짐하게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아름다운 풀뿌리 문화예술의 서초문화포럼 창립행사는 상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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