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주치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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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치의 위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5.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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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글로벌스통신]문재인 대통령은 26일(금) 송인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를 주치의(양방)로 위촉했다.

송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 주치의를 맡은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김성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병원장을 주치의(한방)로 위촉했다. 김 병원장은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했고, 이에 따라 주치의로 선임하게 됐다.

주치의 주요 약력

양방 주치의 송인성(宋仁誠, Song In-sung)
• 1946년 8월 22일生
• 황해 안악
• 서울 경기고
• 서울대 의학과 학·석·박사
• 주요 경력
- 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
- 대통령비서실 노무현 대통령 주치의(2003~2008)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 인선 배경
- 2003~2008년 ‘16대 노무현 대통령’ 주치의로서의 경력 풍부
-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의 권위자

한방 주치의 김성수(金性洙, Kim Seong-soo)
• 1952년 6월 19일生
• 충남
• 충남상업고
• 경희대 한의학과 학·석·박사
• 주요 경력
- 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병원장
- 경희대학교 재활의학과 학과장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 인선 배경
- 대한한의사협회 공식 추천에 의해 선임
- 40년 넘게 한의학 연구에 매진해 온 학자로서 중풍치료 분야의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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