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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 2017학년도 1팀 1기업 (천연발효빵 만들기) 협약식 기념촬영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주)엣지에프앤비(대표·한근홍)와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이근호)는 지난 9일 평촌경영고등학교 본관 3층 협의회실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유기농 수제식빵 전문점“ 엣지브라운을 운영하고 있는 (주)엣지에프앤비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의 현장실습 기회 확대와 직업 체험 기회제공 ▲협약업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연계 교육을 위한 위탁 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 협동을 약속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융합형 예비직업인이 있는 곳” 평촌경영고등학교는 ▲(주)엣지에프앤비의 다양한 홍보 활동 ▲구인 상황에 적합한 인재추천 ▲학교시설 사용 협조 ▲연계 교육을 위한 위탁 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 협동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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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 2017학년도 1팀 1기업 (천연발효빵 만들기) 협약식 |
한편, 양 기관은 2017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인 “1팀 1기업 프로젝트” 운영하여 제빵업체의 메뉴관리와 개발에 관한 이해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근호 교장(평촌경영고)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보다 기업의 전문적 지식과 현장중심, 전문가 협력 등의 실무경험을 통해 미래의 관광서비스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1팀1기업프로젝트를 함께 해줄 엣지에프앤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근홍 대표(엣지에프앤비)는 “학생들이 유기농제품들을 활용하여 천연발효종을 만들어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를 개발해 봄으로써 외식업체의 메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 인재가 될수 있도록 함께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