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6월 28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는 4차 산업혁명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경향포럼이 열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경향포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 2017. 6.28(수) 소공동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

경향신문 이동현 사장는 개막사에서 "신문창간 70주년을 맞아 작년에 탄생한 경향포럼이 또 다른 혁명의 물결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업인,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의 비젼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주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하메세지에 이어 기조 강연자로 나선 테슬라 공동창업자 JB 스트라우벨 CTO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사례들을 발표하는 자리에 많은 언론인들과 참가자들이 성황을 이루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대전환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강연자 로렌스 캠벨 쿡 페이브젠 창업자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핵심설계자로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변화의 물결이자 새로운 기회의 상징이기도 한 테슬라 창업자 스트라우벨은 특유의 신기술을 생산제조에서 첨단기술의 용용에 이르러 상용화에 성공하기까지의 다양한 협업의 경험을 강연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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