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논산,'더불어 행복한 주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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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논산,'더불어 행복한 주체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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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전통생활문화 실천의 단체가 되도록...

(사진제공:논산시)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

[논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 논산시연합회(회장 이미숙)는 5일 (수)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과제연구회(소리나래)의 난타공연으로 힘차게 출발한 수련대회는 우수회원 시상, 동고동락 행복논산 만들기 실천 결의문 낭독과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미래 농촌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인 학습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결의했다.

또, 청유리원 등 6차산업 우수체험농가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황명선 시장은 “생활개선회는 과거 59년간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농업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논산농업을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로서 3농혁신의 주역이 되어 행복한 농업·농촌 실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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