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블라인드 선발 방식 통해 SNS 기자단 선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26일(금)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1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SNS 기자단은 대학생 및 주부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예보의 활동을 보다 생생하게 알릴 수 있도록 직전 기수보다 20명 증원하였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보 블로그 등을 통해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금융 정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SNS 기자단은 지원서에 성별, 나이, 사진, 출신학교 등의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과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화상통화 면접을 도입하여 지원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받을 수 있도록 「SNS 기자단 선발방식」을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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