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동초 축구 전국대회 3위,꿈나무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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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동초 축구 전국대회 3위,꿈나무들 칭찬해~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8.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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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목포연동초등학교 축구선수단 초청격려
(사진제공:목포시의회) 목포연동초등학교 축구부 의회방문

 [목포=글로벌뉴스통신]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25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목포연동초등학교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연동초등학교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 된 2017화랑대기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3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연동초등학교 축구부는  1996년 창단한 이래 2010년 전라남도 교육감기 우승, 2015년 KFA전남주말리그 3위 입상 등의 성과를 거둬온 축구명문으로 문세윤 감독의 지도 아래 2017년 현재 3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다.

이 날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는 축구단 운영과 선수지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의 전폭적인 뒷받침 뿐만 아니라,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와 맞춤형 훈련, 어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없었으면 이번과 같은 빛나는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만들어 낸 멋진 성과에 가슴 벅찬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꿈을 갖고 열심히 훈련하고 성장해서 목포를 빛낼 훌륭한 선수로 자라주길 바란다. 앞으로 목포시의회에서도 축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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