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금)까지 농협은행 전국 지점 통해 예약 주문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2017 호랑이 불리온 금 메달 국내 예약 판매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reamint.com)가 해외 메달 수집가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2017 호랑이 불리온 금 메달’의 국내 판매를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농협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2017 호랑이 불리온 메달’ 한정 수량에 대한 예약 주문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7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최근 미국,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주문이 몰리고 있다. 조폐공사측은 국내 고객들에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불리온 메달은 금 시세에 따라 판매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나 이번에는 고정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31.1g 175만 8,900원, 15.55g 89만 5,400원, 7.78g 45만 9,800원, 3종 세트 311만4,100원이다.
‘2017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조폐공사가 금 순도(99.99%)와 중량을 보증한다. 앞면에는 힘차게 포효하는 호랑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뒷면에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Au↔9999)하는 특수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했다.
제품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화) 사이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담 판매사인 ㈜삼성금거래소(02-764-2869) 또는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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