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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회출입기자협의회 기자단)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18회 사회복지의날,제28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보건복지부 주최,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17년9월7일(목)오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186명(정부포상 159명,입법포상5명,민간 포상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김순옥 사회복지법인 국제원 대표,이일성 손문권 대표가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김희찬 성애노인 전문요양원 대표,전규용 호동재단 대표가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삶 속으로 정부의 복지정책을 전달하는 것은 바로 사회복지인"이라며,"사회복지 종사자의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축하하였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국민들이 기본적인 삶을 누리 수 있도록 사회 보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정부가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이다.사회복지분야는 새로운 일자리로 가득차있는 보고이며 성장산업이다.사회복지는 사람중심의 휴먼 서비스이다.사회복지 종사자의 행복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통해 신바람나는 복지현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협의회가 수레의 두바퀴가 되어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사회복지사업법안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정세균 국회의장,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김상훈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권미혁 의원,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권혁중 국회출입기자협의회 회장,송재조 한국경제TV대표,차흥봉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김득린 사회복지법인 송암재단 이사장,이윤성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국회부의장), 김원혁 월간 금융계 대표,정덕환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병돈 시각장애인협회 회장,김종학 단양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한경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사회복지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선경 뮤지컬 배우가 2017년7월부터 '좋은이웃들'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여러분'이라는 축가를 불렀다.
대회는 국민건강보험,삼성복지재단,S-OIL(주),한국사회복지공제회,KB국민은행 도화동지점,CJ나눔재단,남궁&강 기념재단,수협 공덕지점,대신금속,한국건강관리협회,홀트아동복지회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