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동해선 철도 전철화 조기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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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동해선 철도 전철화 조기건설 추진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9.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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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북도 5개 시‧군 공동대응 협의

[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동해선(포항~동해)철도 전철화 조기건설을 위하여 5개 시‧군(동해시, 삼척시, 울진군, 영덕군, 포항시) 실무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선(포항~동해)철도 전철화 조기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마련과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영덕군)동해선(포항~동해)철도 전철화 조기건설 추진 강원도․경북도 5개 시‧군 공동대응 협의 모습

이날 협의한 주요내용으로는 전철화 조기건설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에 대한 시‧군 간의 의견 조율과 전철화 공동대응 방안 및 세부계획 수립, 예비타당성(B/C)의 비현실성에 논리적, 전략적 대응 방안 마련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적으로 철도 전철화 조기건설 단체장 공동건의문 채택과 협약서 체결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재 건설중인 철도 준공시점에 맞추어 전철화 개통을 목표로 대응방안 마련을 하기로 했다.

또한 전철화사업 예산반영 및 착공시까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등에 적극적으로 공동건의하고 실무협의체의 지속적, 정기적 회의를 유지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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