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80세대에 전달
(사진제공: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마점순)은 지난 28일부터 3일 동안 맛깔스런 김장나누기 행사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마점순)은 지난 달 28일부터 3일 동안 "맛깔스런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이 행사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후원으로 받은 750포기 배추로 김장을 담궈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80세대에 전달했다.
마점순 회장은 “우리가 담근 김장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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