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119안전센터, “대형화재 취약대상자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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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119안전센터, “대형화재 취약대상자 간담회”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2.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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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대표 20여명과 함께 간담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해운대소방서 센텀119안전센터(센터장 김성진)에서는 12월 5일 안전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초고층건축물 등) 안전관리 대표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센텀 관내에 밀집되어 있는 대형화재취약대상(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월동기 화재예방대책 마련 △민·관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및 관리 조직정비 △대상별 현지적응훈련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소방관서와 관계자들 간의 질의응답 △소방안전교육 및 내년에 달라지는 소방관계 법령소개 등이다.

김성진 센터장은 “센텀관내는 센텀스타(60층/지하5층)등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하여, 신세계 백화점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의 시행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에 대형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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