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비과세 해외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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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비과세 해외펀드 판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12.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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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내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비과세 해외펀드인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를 7일부터 판매한다.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5G, 빅데이터, 클라우딩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내 핵심적인 기술이나 시장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주로 미국, 홍콩, 중국본토시장 등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1등 주식에 압축 투자하며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주요 편입종목은 애플, 알파벳(구글의 지주회사),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 IT업계 선도기업과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4차 산업혁명 주도기업 등이다.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의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16.89%(2017.11.30. 기준)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 총보수 연 1.44%이며 온라인 전용상품인 클래스 Ae의 경우는 선취판매수수료 0.5%, 총보수 연 1.09%이다.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 시에는 4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9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BNK부산은행 문정원 WM사업부장은 “4차 산업은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투자가 필수적으로 이미 시장지배력을 확보한 글로벌 1등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라며 “비과세 해외펀드의 가입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분산투자 측면에서 ‘KTB 글로벌 4차 산업 1등주 펀드’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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