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 기자]예금보험공사는 12월 9일~10일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예금보험공사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지역아동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금융캠프에서는 예금자보호제도와 예금보험공사업무를 반영한 보드게임형 교구를 활용하여 체험형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지역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단장 이창희)은 12.9(토)~10(일)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예보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지역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개최하였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복지시설로 충북지역 내 185개소 5,000여명의 아동이 이용 중(‘17년 6월말 기준)이며,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다문화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쉽고 즐거운 교육이 되도록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였고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보호상품 및 한도 등 예금자보호제도와 예금보험공사업무를 반영한 보드게임형 교구로 가족 간 유대감 및 친밀감 고취를 위한 가족공동체 놀이 및 공동 창작품 만들기로 참여만족도를 크게 제고하였다.
예보는 글로벌 교육센터의 대국민 활용도 제고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다문화가족, 지역아동 등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금융캠프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족(‘17년 5월) 및 충주지역아동 대상 금융캠프(‘17년 11월) 실시하였다.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역량 강화 및 금융소비자보호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였다.
예보는 금융취약계층 및 미래금융소비자(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17.1월부터 11월까지 72,720명을 대상으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체험형 금융캠프 등을 확대 개최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