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희일 공한의원장 초빙 전통적 태교법과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1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50여명을 초청해 ‘제14회 아가튼튼 행복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임산부들의 육아에 대한 잘못된 민간지식을 교정하고, 한의약적 접근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방태교와 한방육아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보건소,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 운영 |
이날 프로그램을 위해서 공희일 공한의원 원장을 초빙해 전통적인 태교법과 경혈자극 한방마사지, 한방식이교육 등 다채로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임산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모가 올바른 태교 및 육아법을 습득하여,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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