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경상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민안전시책추진 평가’에서 시부 대상을 수상했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란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해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분야 △사회재난 예방분야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우수 시군을 선정 및 시상하는 종합적인 평가로 2016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12월 29일 경북도청 종무식에서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이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 |
포항시는 2017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문화운동추진, 시설물 안전관리, 지역안전도진단결과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나타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포항시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은 “앞으로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