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1월2일(화) 오전 국회 228호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금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의 모두발언 |
유 대표는 "김정은 신년사에서 남조선은 미국의 핵장비를 끌어들이지 말라고 핵에 대한 언급을 무려 26번이나 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핵동결이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등의 대책은 한마디도 없다.이는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생각없는 신년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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