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은 1월3일(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보편요금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다.
참가지 일동은 보편요금제 도입을 촉구하며 기본제공량이 더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통신사에게 요금인하 경쟁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보편요금제 도입에 반대하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혜선 국회의원,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
추 의원은 "많은 국민들께서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통신권을 보장하고 소비자 기본권 확립을 위하여 보편요금제 만큼은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서 원만히 합의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국회도 신속하게 보편요금제 법안을 논의하여 통과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