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퇴직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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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퇴직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1.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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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4일(수) 군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 소방공무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울진소방 명예의 전당’ 헌액·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1995년 울진소방서 개청 이후 퇴직한 소방공무원 29명중 울진지역에 거주하는 8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울진소방서)퇴직소방공무원 명예의 전당 헌액식 단체 사진

이날 행사는 울진소방서의 역사를 만들어온 선배 소방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현직 소방공무원과의 유대관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의 발전과 정책수립에 따른 의견 수렴과 소방행정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지영 울진소방 동우회장은 “현재의 울진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기억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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