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 활성화 자문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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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 활성화 자문회의 열려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2.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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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축제 · 디자인 · 조경 · 문화 등 각계 전문가 참여

[경주=글로벌뉴스통신](재)문화엑스포는 2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명품테마파크 상설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월 준공 예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가칭)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문 개량 등 경주엑스포공원 여건 변화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원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회의 전 이두환 사무총장 대행의 안내로 경주타워, 엑스포문화센터, 장미정원, 경주엑스포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경주엑스포공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사진제공:문화엑스포)경주엑스포공원 활성화 자문회의 기념사진

회의에서는 김현주 (재)문화엑스포 행사부장의 ‘2018년 엑스포공원 상시개장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활발한 의견개진이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엑스포문화센터 전시관의 활용방안, 오는 4월 완공예정인 정문개량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건립에 따른 새마을관 앞 광장 조성 방안, 기타 엑스포공원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대행은 “경주엑스포공원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고견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하고 고민해서 최고의 명품테마파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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