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4월28일(토) "양천구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원장 김창우)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중中企연합봉사단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이날 어린이 마을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린이날을 앞두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봉사단은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함께 ㈜바이오믹스푸드시스템에서 후원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60세트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니올림픽, 마술쇼 등으로 꾸며진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한마음 한 뜻으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서석홍 이사장은 현장에서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린이 마을의 모든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을 펼쳐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중소기업중앙회) 中企연합봉사단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 방문

서울SOS어린이마을 김창우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되고 허전해 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웃고 떠들며, 후원물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미래 얼굴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