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경북도의원 후보, 민주당 부대변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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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경북도의원 후보, 민주당 부대변인 위촉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5.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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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동선 사무실)김동선 경북도의원후보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북도의회 의원선거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 현곡 성건 중부 황오) 기호1번 민주당 김동선(50)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및 경북도당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에 의하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돌풍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옮겨오는 교두보의 역할로 PK지역과 인접한 경주지역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현안과 이슈에 따른 신속한 언론대응 필요성에 따라 김동선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동선 후보의 경북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노무현․문재인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배상갑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대본 공동위원장, 강진수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원팀 총괄본부장 등 PK지역 유력인사들이 대거 경주를 방문, 김후보를 격려하는 등 김 후보의 영남지역 내 위상을 짐작케 했다.

또한 민주당 경북도당은 김 후보를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김후보는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시․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중앙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테마거리와 외국인여행자 특화거리 조성을 골목상권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김동선 후보는 지난 24일 경주시선관위에 경북도의원 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및 경북도당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직을 주요 경력사항으로 정식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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