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8 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5월30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201호)에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기자회견을 하였다.
추 대표는 지방선거와 재보선선거에서 승리와 한국당의 홍 대표를 사퇴시킬 자신있는가? 기자들 공통된 질문에 "자만하지않고, 오로지 자세를 낮추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승부처는 어느지역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이번에야 말로 지역주의를 완전히 극복해야한다. 지역주의를 완전한 극복의지를 갖고 부산, 경남, 울산지역에 집중하겠다. 우리의 염원이고, 국민의 뜻이다."고 밝혔다.
또한, 첫 시작이 부산인데, PK승리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부산의 오거돈 후보는 3전4기의 실력이 검증된 후보이다. 경남 김경수 후보는 참신하고, 문 정부의 국정철학을 담고있으며 젊고 패기있고 문의 복심으로서 경남의 필승카드이다. 울산 송철호 후보는 노무현, 문재인 친구이다. 세분의 3합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추대표는 "당이 전방위로 지원하여 후보가 외롭지않게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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