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충무동 새벽시장, 자갈치 시장 찾아 본격 소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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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충무동 새벽시장, 자갈치 시장 찾아 본격 소통행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6.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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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 “평화의 시대, 시민 행복위한 새로운 부산 건설”
(사진제공:오거돈선거캠프) 충무동 새벽시장, 자갈치 시장 찾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날인 31일(목) 부산 충무동 새벽시장과 자갈치시장을 찾아 새벽을 여는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6시 새벽시장에 도착한 오 후보는 “부산의 새벽을 여는 시민들과 함께 부산 변화의 첫 걸음을 떼기 위해 첫 일정으로 이곳을 택했다.”며 “부산을 바꾸라는 시대적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광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중, 영도구 출마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 인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사진제공:오거돈선거캠프) 평화의 시대, 시민 행복위한 새로운 부산 건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유엔평화공원에서 구 ‧ 군 출마자 100여 명과 선대위 안보특위 소속 군 예비역 장성 30여명 등과 함께 헌화 및 참배를 거행했다.

오전 10시에는 유엔교차로 일원에서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그동안 부산은 아파도 아픈 줄을 모르고 틀려도 틀린 줄을 모르는 도시가 되었다.”며 “24년간의 일당독점 체제를 깨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거돈선거캠프) 평화의 시대, 시민 행복위한 새로운 부산 건설

오 후보는 이어 “오거돈의 승리는 부산의 승리이며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쓰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부산을 위해 힘차게 행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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