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개호 국회의원은 7월 26일(목)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 받은 후 소감을 발표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이 후보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봐 왔기 때문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농정 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 농업인이 잘 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세부적인 정책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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