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 소통관 브리핑룸 취재기자)](/news/photo/202502/367098_380650_253.jpg)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안규백,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간사 한기호)의원들은 2월 7일(금)10시 국회정론관에서 국정조사 특위 운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기호 간사,임종득,강선영,곽규택,박준태 의원은 "공수처와 검찰에 의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및 구속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에서 국정조사 특위를 통해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직권남용을 하고 있다. 국정조사는 진실을 규명하여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진실규명보다는 정치적 이용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보여주기식 쇼를 강행하고 있다. 국회도 국민으로 부터 위임받은 권력의 사용자로 겸허하고 겸양된 자세로 권력의 오남용에 대해 자성해야 한다. 국민의힘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헌번재판소와 사법부의 사건처리가 공정한 절차에 따라 하자없이 진행되기를 염원하며, 변함없이 정의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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