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진 제10대 국가품질명장협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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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진 제10대 국가품질명장협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5.02.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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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 홍보운영본부) 제10대 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남진 회장 취임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 홍보운영본부) 제10대 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남진 회장 취임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남진 제10대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취임식이 2025년 2월 8일(토),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에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지회 임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남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한남진 회장은 협회의 발전과 품질 강국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취임식에서 한남진 회장은 참석한 내외빈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전 회장들과 임원들의 격려 덕분에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실행 중심의 조직 운영과 품질명장 개개인의 능력 향상을 중요하게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소통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협회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최고의 국가품질명장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 홍보운영본부) 한남진 회장이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협회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최고의 국가품질명장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국가품질명장협회 홍보운영본부) 한남진 회장이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협회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최고의 국가품질명장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 회장은 특히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협회의 존재 가치를 높이고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비전을 통해 국가품질명장협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그는 한 회장과 국가품질명장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품질혁신과 기술 개발이 산업 성장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협회가 초격차 품질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참석자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희준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도 축사를 보내왔으며 한남진 회장의 연임과 노력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한국품질경영학회가 6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품질 강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품질명장들이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한남진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10일 제9대 국가품질명장협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이번 연임으로 제10대 회장직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32년간 품질혁신을 담당하며 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지회장과  협회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광주테크노파크 기술닥터와 한국표준협회 스마트공장 컨설턴트 전남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취임식을 통해 한남진 회장은 협회의 발전과 품질 강국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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