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골문화센터,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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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골문화센터,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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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상 환경정비 및 재활용 교육 등 마을공동체 사업 펼쳐
(사진제공:북구) 지역주민과 함께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구포3동 시랑골문화센터 주민협의체(회장 유순정)는 지난 17일(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사업을 추진했다.

‘시랑골문화센터 주민협의체’는 지역의 주민임을 자각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움직이고자 모인 자발적인 주민들의 모임으로, 2012년 결성되어 매해 지역을 위한 환경정비 및 주민원탁회의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지역주민과 함께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

이 날 추진한 「다함께 돌자 놀자 동네한바퀴」는 가족 단위로 참가한 지역주민 30여명이 동네를 돌아보며 환경정비 활동을 한 후, 자원 재활용 분리수거의 방법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시랑골문화센터 주민협의체 유순정 회장은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올해 총 5회 중 마지막 회차여서 참가한 아이들이 소원을 적어 비행기를 날리며 마무리하였다. 아이들의 소망처럼 우리 동네가 더욱 깨끗하고, 재미있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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