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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산시청) |
이에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10월 22일 자전거연합회 소속 동호인 60여명과 함께 화정천 및 화랑 유원지, 문화광장, 성포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자전거 이용자의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200명을 시민을 직접 만나 자전거 안전수칙 리플렛 등을 전달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등·하교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과 레저활동으로 이용하는 자전거교통 이용객에게 안산시 자전거연합회 동호회원이 안전모 착용, 우측통행, 정지시 양쪽브레이크 사용, 이어폰·핸드폰 사용금지, 자전거도로 이용, 야간시 전조등 사용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기용 교통정책과장은 “자전거교통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단거리 교통으로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자전거교통 안전수칙과 함께 자전거 이용 매너를 적극 홍보해 안산이 자전거교통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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