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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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6.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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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글로벌뉴스통신]울릉군은 지난 3일 울릉군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으며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군의원, 각기관단체장, 어린이집 아동까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울릉군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건축면적 178.38㎡, 연면적 332.75㎡의 규모로 정글짐, 트램블린, 역할놀이존, 편백놀이존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연령별 맞춤된 장난감, 도서대여공간까지 마련된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이다

(사진제공:울릉군)울릉군한마음꿈터 개관행사

이날 참석한 김병수 울릉군수는 “양육부담으로 인하여 저출산·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번 울릉군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아이는 울릉군이 부모와 함께 키운다는 책임감으로 보육가정의 육아비용을 줄이고 아이들의 발달연령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문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와 보육가정이 행복한 울릉을 만드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한마음꿈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들의 발달과 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으로 보육가정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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