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천 만들기” 연구 아이디어 시민공모 시상
상태바
“행복한 인천 만들기” 연구 아이디어 시민공모 시상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3.11.27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 아이디어가 시정 연구의 초석

 “행복한 인천 만들기”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 시상식이 11월 25일(월) 10시 30분 인천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인천발전연구원에서는 시정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연구원이 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행복한 인천 만들기”연구 아이디어 시민공모를 추진하였다. 이 공모는 현재 인천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시민들에게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인발연 정책연구 수행의 방향성을 재고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였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를 참여대상으로 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시행한 연구아이디어 시민공모는 총 31건의 접수되었으며, 그 중 최우수상 1건(박효기), 우수상 2건(김화중, 장인영), 장려상(강철원, 용선애, 마경석, 박철훈, 윤명희)의 수상결과로, 시상식이 지난 25일 인천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채택된 아이디어인 “송도신도시 새아침공원 활성화 방안”은 기 조성된 시민휴양시설 내 진입로 및 주차장을 설치하여 공공시설로써 가치 제고 및 건전한 시민정서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었다.

 인천발전연구원의 김민배 원장은“시민들이 제안해주신 좋은 아이디어는 전문가의 연구를 통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