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수주의를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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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주의를 성찰한다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4.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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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주최.

 

   
▲ (사진제공:여의도연구원)강원택 서울대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3월27일(목) 여의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 보수주의가 지나온 길을 분석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1부에는 강원택 교수, 2부에는 장훈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한국 보수주의를 성찰한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통령 지지도와 국정운영’, ‘한국 보수이념의 진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노태우,김영삼,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비교분석하는 토론회가 되었다.

   
▲ (사진제공:여의도연구원)

 오전 세션에는 '대통령 지지도와 국정운영'라는 주제로,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허진재 한국갤럽 이사가 발제하였고 대통령 지지도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정운영을 위한 제언을 이어갔으며, 지정토론자로는 김세연 의원, 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두영 한국 버슨-마슨텔러 부사장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했다.

 오후 세션에는 '한국 보수이념의 진화와 미래'란 주제로, 장훈 정치국제학과 교수, 김광동 나라정책원장, 이이재 의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사회는 여의도연구원의 이종혁 부원장,안홍 부원장이 맡았으며 심포지엄은 새누리당 및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비공개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이재 의원, 김세연 의원, 전석홍 여의도연구원의 상임고문, 이형선 기획실장,김원표 연구위원,권혁중,김동주,주준희,김좌열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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