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협회산악회 제6차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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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협회산악회 제6차 시산제
  • 한용석 기자
  • 승인 2014.04.22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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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자연사랑.무사고기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용석 기자)(사)충북협회 산악회 제6차 시산제 550명회원 단체사진
  (사)충북협회 산악회 제6차시산제를 4월19일(토)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 평화랜드에서 엄숙하고 조용하게 열였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정정순 행정부지사, 음성군수 권한대행, 조병옥 부군수, 재경음성군민회
박근순 회장과 원남면 이하 10개시군 임원과 산악회원550명(버스13대) 이 참가하여 충북발전과 자연사랑 무사고 기원제를 하는데에 대거 참가를 했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인과 가족의 애통함을 함께나누는 묵념과 충북이 발전하는것은 여러분의 힘이라며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모여 건강과 여가 활동을 하고 충북인들을 결속시는일에 산악회가 한몫을 한다는 말과 안병길 회장의 인사 역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와 충북협회에 바라는 말과 함께 무사고 기원제를 시작했다.
이번 시산제는 세월호참사로 인하여 대폭 축소되어야만 했다

 회원모두는 엄숙하고 조용하게 제를 올렸으며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는 한국에서 어떻게 이런사고가
또 일어날수있는가 하는 애통한 마음으로 국가재난에 대한 아픈마음을 가족처럼 함께 나누었다.

 본 산악회는 회원의 건강과 고향사람끼리 모여 정을나누고 쌓였던 한달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행복한 동행의 날이 우리 산악회의 산행일이라 자부하며 더 많은 회원의 참가를 기대한다.

이날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보천막걸리로 회원간 우애를 다지며 2015년 진천군 시산제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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