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일자리 제공 크게 늘듯
[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확대 정책으로 인해, 우리지역에서도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이 2개소로 늘어나면서 제공기관의 활동지원사가 필요한 시점에,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제공:영덕군)영덕군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운영(주민복지과)](/news/photo/202105/231568_232469_4857.jpg)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교육하는 동안 28명의 교육생들은 한시간도 빠짐없는 열성을 보여 주었다.
1차 이론교육(32~40시간)은 28명 전원 이수하였으며, 2차 실습교육(10시간)은 (사)영덕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상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다수의 장애인활동지원사가 활동을 하게 되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다소 어려움이 많았던 영덕군의 장애인들에게 많은 자립지원이 되고, 이들의 삶의 질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도 영덕군에서는 지역 맞춤형 교육실시로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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